루컴즈전자가 16일 저녁 7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대표 종합가전을 특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종합가전 기업 루컴즈전자(대표 김명수)는 이번 네이버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 사은 혜택’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신제품 32인치 안드로이드 TV와 86인치 대형TV, 냉장고, 에어컨 등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17종을 할인 판매한다.
대상 모델은 안드로이드 TV 7종(32, 43, 50, 55, 65, 75, 86인치), QLED TV 2종(55, 65인치), 스마트 TV 2종(58, 70인치) 등 TV 11종과 냉장고 3종(262, 295, 482ℓ), 이동식 에어컨 1종, 세탁기 2종(10, 12㎏)이며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 특히 32인치 안드로이드 TV는 50대에 한해 7만 원 추가 할인 및 2M HDMI 2.1 케이블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TV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43, 50, 55인치 안드로이드 TV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2M HDMI 2.1 케이블을, 65인치 안드로이드 TV 구매 고객에게는 11만 원 상당의 40W 사운드바를 사은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6월 이벤트도 중복 참여 가능하다.
방송 중에는 '본방사수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송 중 루컴즈전자 관련 깜짝 퀴즈를 맞히거나 댓글 호응도가 높은 시청자를 추첨해 네이버 페이 2만 원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 원권,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 등을 선물한다. 16일 본 방송 전까지 쇼핑 라이브 채널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20명에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는 ‘사전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루컴즈전자 브랜드 스토어 찜 및 소식 받기를 설정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에겐 CU 모바일 상품권 1,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CU 모바일 상품권 당첨자는 18일 루컴즈전자 브랜드 스토어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김명수 루컴즈전자 사장은 "1인 가구가 다양해지면서 중견기업의 가전제품은 저렴하기만 하면 잘 팔리던 시절은 지났다. 루컴즈전자는 합리적인 가전, 뛰어난 품질은 물론이고 국내 대기업에 이어 유일하게 방문 A/S서비스와 160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인 믿고 쓸 수 있는 종합가전 브랜드”라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꼭 필요한 종합가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루컴즈전자는 중소기업 유일 전국에 160여 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TV 2년 무상 보증 혜택과 함께 제품 직배송 서비스와 방문 A/S 서비스 등 대기업에 준하는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 때문에 루컴즈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