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컴즈전자(대표 김명수)는 ‘55인치 QLED 안드로이드 TV'와 ‘75인치 안드로이드 TV'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루컴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며, 모델당 40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최대 13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55인치 QLED 안드로이드 TV' 스탠드형 구매자에게는 10만원 할인과 더불어 기사 방문 설치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내 리뷰 작성 시, 40W 루컴즈 사운드바와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2만 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75인치 안드로이드 TV' 구매자에겐 13만원 할인 혜택과 구매 고객 전원 14만원 상당의 80W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이번 TV 신제품 2종은 고성능 쿼드코어 칩셋 ‘MSTAR 6886’을 적용해 부팅을 비롯, 빠른 사용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대용량 메모리, 크롬캐스트 내장 등의 스펙도 갖췄다.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영상과 음성을 TV로 무선 전송해 감상할 수 있는 기능으로, 루컴즈TV는 이를 내장해 넷플릭스·유튜브·구글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앱의 콘텐츠를 큰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55인치 QLED 안드로이드 TV'는 퀀텀닷 기술을 적용, 기존 LED TV보다 더 선명한 색상을 구현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공식 라이센스를 체결한 제품으로, OS 11버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75인치 안드로이드 TV'는 HDR10을 지원해 현장감 있는 화질과 원색에 가까운 색 재현율로 선명함을 더하고, '돌비디오 시스템'으로 생생한 사운드까지 잡은 게 특징이다.
김명수 루컴즈전자 대표는 "최근 가전 트렌드는 ‘홈루덴스(홈(Home)+놀이(Ludens))’족이 주도하고 있는 만큼,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크롬캐스트 적용 등 앞선 기술을 통해 트렌드에 발 맞춘 신제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전국에 160개 이상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전 제품 직배송 서비스와 방문 A/S 서비스 망 등의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구매 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컴즈전자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방문A/S 서비스를 바탕으로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