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25일 중국 상하이 훙차오에 위치한 국가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NECC)에서 AWE2021이 막을 열었다. 전례 없는 규모, 강력한 전시업체 명단 및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수만 개의 제품과 솔루션으로 무장한 AWE2021은 '미래의 스마트화(Smartize the Future)'라는 주제로 전 세계 가전기기 및 가전제품 산업의 최신 혁신과 더불어 디지털 시대에 서로 연결된 완전한 스마트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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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E2021 | ||
면적이 150,000㎡에 달하는 AWE2021에는 약 1,000개에 달하는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다. 해당 주요 국제 기업에는 Gaggenau, Miele, GE Appliances, Bosch, Siemens, Fisher & Paykel, Panasonic, Sony, Sharp, AEG, Gorenje, ASKO, SMEG, Whirlpool, Hitachi, Philips, Laurastar, 3M, Pentair, Westinghouse 및 Shark 등이 있으며, 중국 유명 기업에는 Haier, Hisense, TCL, Skyworth, Konka, Meling, Gree, Aux, Fotile, Robam, Vatti, Vanward, Macro, Galanz, Joyoung, Supor, Lexy, Ecovacs, Meida, Golden Home, Marssenger, Sanfer, HEGII, Airmate 및 Flyco 등이 있다. 기술 대기업 및 유니콘 IoT 기업에는 JD.com, Flytek, 360, Tuya, Topband, Ayla, Xingluo Technology, Aispeech 및 SoundAI가 있으며, 핵심 부품 및 소재 공급업체로는 LGD, CSOT, GMCC & Welling, Jiaxipera, Nidec, Donper, Highly, Schott, Higasket 및 Saite 등이 있다.
23일 19:00~22:00에는 Tmall, JD.com 및 Kuaishou에서 AWE 라이브스트림 야간쇼가 진행된다. 이 행사의 목적은 라이브스트림 판매를 통해 소비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수백 개 업체가 동시에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업체 대표들은 유명인, 인터넷 유명인 및 라이브 스트리밍 유명인과 함께 최고의 가전기기와 소비자 가전을 소비자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AWE2021은 단순한 기술 박람회가 아니다. AWE2021은 새로운 AWE 10년 역사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전 세계 가전기기 및 가전제품 산업의 새로운 디지털 스마트 시대, 소비자를 위해 상호연결된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의 시작을 알린다.
AWE 조직위인 중국가전제품협회 회장 Jiang Feng은 "AWE는 가전기기 및 가전제품 산업이 고품질 성장을 달성하도록 계속 전념하고, 디지털 시대에 전 세계 파트너들과 혁신을 단행할 예정"이라며 "AWE는 소비자가 행복이 가득한 삶을 누리도록 혁신적인 제품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 세계 가전기기 및 가전제품 산업에 중국의 지혜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