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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 따위는 이제 그만! ‘캐논 PIXMA G2923 무한잉크젯 복합기’

기사승인 2021.02.08  14: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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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빨라진 출력 속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잉크 충전 및 카트리지 교체 방식 채택

잉크젯 프린터를 구매할 때 반드시 따져야 하는 것이 소모품 비용이다. 프린터 본체 가격이 싸다고 덥석 구매했다가는 잉크 카트리지로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비정품 잉크 카트리지를 이용하거나 잉크를 충전해 쓰다 보면 고장이 잦거나, 또는 A/S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소모품 구매 비용을 줄이기 위해 프린터 제조사는 무한잉크 방식의 잉크젯 프린터를 내놓고 있다. ‘무한잉크’라고 해서 실제로 무제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카트리지 교체 없이 잉크만 충전해 쓰는 방식이다. 기존 프린터와 비교해 출력량이 대폭 늘어나므로 소모품 비용을 대폭 아낄 수 있고, 제조사가 제공하는 방식으로 잉크를 계속 충전해 쓸 수 있으니 고장이나 A/S 걱정도 덜어준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공식 파트너사인 더바오파트너스는 최근 한 세대 더 진화한 무한잉크 복합기 ‘G2923’을 출시했다. 10만원대 후반 가격(인터넷 최저가 기준)에 스캔과 복사 기능까지 갖춘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 비교해 출력 속도가 더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윈도우와 맥(Mac) 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출력 시간이 단축되므로 보고서, 제안서 등 문서 출력량이 많은 사무실, 학원 등에서 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누구나 쉽게 잉크 충전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으며, 잉크 카트리지 교체는 물론이고, 유지보수를 위한 카트리지까지 직접 교체가 가능하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A/S를 요청하거나 센터에 방문할 필요 없이 즉시 해결할 수 있어 프린터 고장으로 인한 업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블랙은 안료 잉크, 컬러는 염료 잉크를 사용해 문서와 사진 모두 인쇄 품질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잉크 소모품에 대한 부담과 프린터 유지보수로 인한 불편함이 걱정된다면 추천할 만한 무한잉크 복합기이다.

   
▲ 캐논 PIXMA G2923 무한잉크젯 복합기

제품명

캐논 PIXMA G2923 무한잉크젯 복합기

기능

인쇄 / 복사 / 스캔

인쇄 속도

블랙 : 약 9.1ipm
컬러 : 약 5.0ipm

스캐너 드라이버

TWAIN 1.9 사양, WIA

최대 스캔 크기

A4/Letter, 216 x 297mm(8.5 x 11.7in)

광확 해상도

600 x 1200dpi (가로 x 세로)

그라데이션(입력 / 출력)

그레이: 16비트/8비트
컬러: RGB 각 16비트/8비트

크기

약 445 x 330 x 167mm(약 17.6 x 13 x 6.6in) / 트레이가 접힌 상태

무게

약 6.4kg

인터페이스

USB(Hi-Speed USB)

인터넷 최저가

18만원대 (2021년 2월 8일 기준)

캐논이 환골탈태하는 마음으로 6년만에 내놓은 무한잉크젯 복합기이다. 보급형 잉크젯 복합기(프린터)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형태이다. 뒤쪽으로 새 용지가 공급되고, 앞으로 출력되는 방식이다. 네이비 블루 컬러를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다. 콤팩트하게 디자인되어 좁은 공간에서 쓰기에 부담이 없다. 무게는 약 6.4kg로, 사무실 내에서 가볍게 이동 및 설치가 가능하다.

   
▲ 캐논 PIXMA G2923 무한잉크젯 복합기 전면

   
▲ 급지대와 출력 트레이를 모두 빼 낸 모습

   
 

   
▲ 캐논 PIXMA G2923 무한잉크젯 복합기 후면부

뒤쪽에는 용지 급지대가 있으며, 먼지 등 이물질 유입을 막기 위한 커버가 있다. 용지 타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A4 복사용지의 경우 대략 100매 정도 넣어두고 쓸 수 있다. 용지 크기에 따라 정확히 급지가 될 수 있도록 안쪽에 가이드가 있다. 재생용지를 포함한 보통용지, 잉크젯용 인화지, 편지봉투, 카드용지 외에 전사용지, 자석용지 등 다양한 용지를 지원한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장지 출력이다. 최대 1200mm 길이로 출력이 가능하므로 배너도 제작할 수 있다. 카페와 같은 매장에서 쓰기에 매우 유용하다. 최소 출력 가능한 크기는 55*89mm이다.

   
▲ 급지대

   
 

   
▲ 급지대에 용지를 삽입한 모습

인쇄된 용지가 배출되는 앞쪽 용지 출력 트레이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안쪽으로 밀어 넣어 복합기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일 수 있다.

   
▲ 출력 트레이

문서 및 사진 스캔, 그리고 복사를 위한 평판은 최대 216*297mm 크기의 원본을 지원한다. 평판을 덮는 커버는 위로 살짝 떠 두께가 있는 책도 스캔할 수 있다.

   
▲ 복사 및 스캔시 원본을 올려 놓는 상판

복합기의 상태 및 각종 설정값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는 2행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에 더 많은 정보를 나타낸다. 작은 디스플레이로 숫자만 표시되었던 기존 제품에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인쇄될 이미지의 품질이나 농도, 유지보수 카트리지의 잔량, 그리고 각종 오류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복사와 스캔은 독립된 버튼으로 구성해 모드 전환이 간편하다. 하단의 블랙, 컬러 버튼을 눌러 복사 및 스캔을 빠르게 할 수 있다.

   
 

   
▲ 디스플레이는 2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너무나도 쉬운 잉크 충전
무한잉크는 유지비용이 저렴한 대신 소비자가 직접 잉크를 충전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잉크를 채워 넣을 수 있는 구조를 적용했다. 잉크는 검정(K)과 파랑(C), 자주(M), 노랑(Y) 등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잉크 탱크는 아래 사진과 같이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있다. 색깔로 구분해 해당 잉크탱크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왼쪽에 검정 잉크탱크, 오른쪽에 컬러 잉크탱크가 자리잡고 있다.

잉크 충전은 매우 쉽다. 잉크 탱크의 캡을 열어 올린 후 해당 잉크 주입구에 잉크병을 거꾸로 꽂으면 된다. 잉크가 쉽게 새어 나오지 않도록 잉크병 안쪽에는 역류 방지 장치가 되어 있다. 잉크탱크의 색과 잉크병의 색을 동일하게 제작하였으며, 잉크 컬러마다 주입구를 다르게 만들어 다른 색상의 잉크를 잘못 넣는 문제를 완전히 차단한다. 잉크병에 있는 잉크는 잉크탱크에 자동으로 주입되며, 잉크가 가득 차면 주입이 멈춘다. 남은 잉크는 뚜껑을 닫아 보관하면 된다.

   
▲ 컬러마다 주입구 모양이 달라 실수로 잘못 넣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 사진과 같이 잉크병을 거꾸로 세워 넣게 된다. 잉크가 가득 차면 주입이 멈춘다.

잉크탱크의 잉크 잔여량은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의 잉크탱크 내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보이기 때문이다.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통한 잉크 잔량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따라서 자칫 잉크 충전 시기를 놓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 컬러 잉크탱크

   
▲ 검정 잉크탱크

검정 잉크는 한 병에 135ml가 들어있으며, C/M/Y 컬러는 한 병에 70ml 잉크가 채워져 있다. 캐논 측에 따르면 한 병의 검정 잉크로 흑백 문서를 출력할 경우 7,600매(절약모드 기준)이며, 컬러는 7,700매(절약모드 기준)까지 뽑아낼 수 있다. 타 무한잉크젯과 비교해도 많은 출력량으로, 매번 잉크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또한 잉크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빠르고 정교한 인쇄
새로 출시된 ‘G2923’ 무한잉크젯 복합기는 이전 제품보다 빠른 출력 속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출력량이 많은 사무실이나 업소 등에서는 출력에 따른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향상된다. 제품 사양에 따르면 흑백 문서의 경우 약 9.1ipm, 컬러 문서의 경우 약 5.0ipm의 출력 속도를 가지고 있다. 1분에 대략 5~9페이지 출력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복합기 기능까지 얹은 10만원대 후반의 무한잉크젯인 것을 고려하면 비용부담 적은 고속 프린터인 것. 물론 위 수치는 캐논에서 제공한 것으로, 실제 인쇄 환경에서는 PC에서 프린터로 데이터가 전송되는 속도, 용지 로딩 시간, 그리고 문서의 내용 등에 따라 인쇄 시간은 크게 차이가 나지만 보급형 복합기 치고는 꽤 빠르다. 실제로 컬러 이미지가 포함된 10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출력해 보니 대략 3분 10초 정도 걸렸다(첫 페이지가 출력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마지막 페이지가 출력될 때까지 시간, 표준모드 기분).

출력시 소음도 무난한 편이다. 대체로 40~42dB를 유지했다. 40dB은 일반적인 주택가나 도서관, 시내의 심야 수준의 소음으로, 실제 인쇄시 일상 소음에 거의 묻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용지가 급지(로딩)되는 순간에는 타 제품과 마찬가지로 잉크젯 프린터의 특성상 일시적으로 큰 소리가 난다. 순간적으로 60dB까지 올라가며, 이는 평상시 대화 혹은 백화점 내 소음 수준에 해당한다.

   
▲ 용지가 급지되는 순간을 제외하면 대체로 40dB 수준의 정숙함을 보여주고 있다.

인쇄 소음을 추가 감소시킬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다. ‘Canon IJ Printer Assistant Tool’에서 음소거 설정 기능을 열면 지정한 시간에 따라 또는 언제나 음소거 기능을 작동시킬지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시간에 따라 음소거 기능을 사용하면 심야 시간에 인쇄 소음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음소거 기능은 작동 소음이 줄어드는 대신 인쇄 속도가 느려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 인쇄 속도는 다소 느려지지만 소음을 줄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인쇄 품질도 만족스럽다. 주로 텍스트 위주의 문서 출력의 경우 딱히 흠잡을 것 없는 출력 상태를 나타냈다. 잉크젯 출력물에서 볼 수 있는 번짐도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확대경을 통해 봐야만 알 수 있는 수준이다.

   
▲ 딱히 흠 잡을 것 없는 출력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G2923’ 무한잉크젯 복합기는 출력시 고품질, 표준, 절약 등 세 가지 출력 품질을 설정할 수 있다. 각각의 인쇄 출력 품질을 확대하면 아래 그림과 같다. 아무래도 사용되는 잉크량에 따라 품질이 좌우되니 절약 모드가 가장 희미하게 보인다. 하지만 가독성에서는 표준이나 고품질과 차이가 거의 없다. 따라서 내부 검토용 문서의 경우 절약모드를, 보관문서나 제안서 등이 경우 표준 또는 고품질 모드로 출력함으로써 잉크를 절약할 수 있다.

   
▲ 출력 품질 설정에 따른 인쇄물 상태

전문가용 포토프린터와 비교할 것은 아니나 사진 출력도 꽤 만족스럽다. 잉크젯 전용 광택지를 사용할 경우 일반 사진 인화지와 큰 차이가 없는 출력물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또는 디지털 카메라로 찍을 사진을 출력해 앨범에 보관하거나 벽에 거는 등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용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잉크젯용 인화지를 이용할 경우 사진 출력 품질도 꽤 우수하다.

한편 이 제품은 안료 잉크와 염료 잉크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한다. 안료 잉크는 색이 쉽게 바래거나 물에 잘 번지지 않는 내구성이 뛰어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텍스트 출력에 적합하다. 반면 염료 잉크는 입자가 곱기 때문에 고품질의 출력물을 인쇄할 수 있어 이미지 출력에 용이하다. 캐논은 이와 같은 특성을 감안해 검정색에는 안료 잉크를, C/M/Y 등 컬러 출력에는 염료 잉크를 쓰는 4색 하이브리드 잉크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런 이유로 일반적인 문서와 사진 출력에서도 모두 뛰어난 인쇄 품질을 보여준다.

유지 보수도 간편… A/S로 인한 업무 손실 최소화
잉크젯 프린터는 최상의 노즐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헤드 청소가 필요하다. 인쇄 품질이 떨어진다 싶으면 사용자가 직접 청소 기능을 동작시키지만 프린터 스스로 청소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 불가피하게 일정량의 잉크를 소모하게 되는데 프린터 안쪽에는 청소에 사용된 잉크를 흡수하는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 또한 소모품 중 하나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교체해야 인쇄 품질이 그대로 유지된다. 기존에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교체가 가능했지만 ‘G2923’ 무한잉크젯 복합기는 ‘유지 관리 카트리지’라는 것을 사용함으로써 사용자가 쉽게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복합기 디스플레이를 통해 유지 관리 카트리지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느낌표 표시가 뜨면 유지 관리 카트리지에 잉크가 가득 찬 것을 의미한다.

   
▲ 디스플레이를 통해 유지 관리 카트리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유지 관리 카트리지 교체는 매우 쉽고 간단하다. 복합기 뒤쪽 나사를 풀어 커버를 분리한 후 기존 카트리지를 빼 낸 후 새 카트리지를 넣기만 하면 된다. 몇 분 도 채 걸리지 않는다. 카트리지 교체 때문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교체 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인쇄 중단으로 인한 업무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 뒤쪽 나사를 분리하면 유지 관리 카트리지를 분리할 수 있다.

   
▲ 분리된 유지 관리 카트리지 모습

프린터 유지 관리를 수행하거나 프린터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유지 관리 도구(Canon IJ Printer Assistant Tool)도 꽤 유용하다. 일반적인 청소, 헤드 정렬은 물론이고, 밑판 청소나 롤러 청소도 소비자가 직접 할 수 있다. 사소한 문제의 경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직접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 Canon IJ Printer Assistant Tool

유지 관리 도구의 주요 기능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청소(Cleaning) : 프린트 헤드를 청소해 헤드 노즐의 막힘을 제거할 수 있다.

◇ 정밀 청소(Deep Cleaning) : 청소를 두 번 시도해도 프린트 헤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정밀 청소를 할 수 있다.

◇ 프린트 헤드 정렬(Print Head Alignment) : 프린트 헤드의 설치 위치를 수정하고 잘못 정렬된 컬러와 라인을 향상시킨다.

◇ 노즐 점검(Nozzle Check) : 희미하게 인쇄되거나 특정 컬러가 인쇄되지 않는 경우에 이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노즐 점검 패턴을 인쇄하고 프린트 헤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잉크 시스템 세척(Ink Flush) : 잉크 시스템 세척을 진행한다. 정밀 청소를 수행한 후에도 인쇄 결과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 이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 판 청소(Bottom Plate Cleaning) : 용지 뒷면의 얼룩을 방지하기 위해 프린터의 밑판 청소를 할 수 있다.

◇ 롤러 청소(Roller Cleaning) : 프린터의 용지 공급 롤러에 종이가루가 붙어 있으면 용지가 공급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용지 공급 롤러를 청소하여 인쇄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실제 잉크가 분사되는 프린트 헤드도 쉽게 분리, 교체할 수 있는 방식을 사용했다. 장기간 방치 등으로 인해 노즐이 완전히 막혀 재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블랙과 컬러로 분리된 두 개의 프린트 헤드를 교체하면 된다.

   
▲ 프린터 헤드

   
▲ 좌측이 컬러 프린트 헤드, 우측이 검정 프린트 헤드이다.

복사와 스캔 기능으로 편의성 더해
‘캐논 PIXMA G2923’은 상판에 스캐너를 더해 문서 및 이미지 스캔은 물론이고 복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기이다. 스캔 광학 해상도는 600*1200dpi로 일반적인 텍스트 문서는 물론이고, 사진도 고품질로 스캔할 수 있다. 최대 스캔 가능한 영역은 216*297mm로 A4 크기까지 문제없다.

   
▲ 상판에 원본을 올려 놓고 스캔 및 복사를 할 수 있다.

복사는 흑백과 컬러 두 가지 중에서 선택, 사용할 수 있다. 확대 및 축소, 그리고 페이지 크기에 맞게 복사 등 원본 크기와 다른 출력이 가능하다. 각 이미지를 축소하여 원본의 여러 페이지를 용지 한 장에 복사할 수 있는 2-on-1/4-on-1 복사, 신분증 양면을 한 페이지에 출력할 수 있는 ID카드 복사, 테두리 없는 복사 등 전문 복사기 수준의 특수 복사 기능도 갖고 있다.

   
▲ 다양한 특수 복사 기능을 제공한다.

스캔은 ‘G2923’의 버튼을 눌러 빠르고 간편하게 스캔할 수 있으며, PC에서 스캔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된다. 문서나 사진 등 사전 설정된 값에 따라 최적으로 스캔이 가능하므로 매우 편리하다.

   
▲ 원본 타입에 따라 쉽고 빠르게 최적의 상태로 스캔할 수 있다.

보다 세부적인 설정으로 스캔이 필요할 때에는 스캔 소프트웨어인 ‘ScanGear’을 이용하면 된다. 특정 부분만 스캔하고, 저장 파일 형식을 지정할 수 있으며, 자르기와 회전 등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설정 탭은 기본과 고급으로 분리되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 스캔 전용 소프트웨어인 ‘ScanGear’ 화면

   
▲ 입체물도 고품질로 스캔된다.

스캔 기능에서 주목할 부분은 자동 보정 기능이다. 한 장의 문서를 문자와 사진, 배경 등 각각 화상 분석 처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문서를 자동 보정한다. 예를 들어 문자는 보다 분명하게, 화상은 계조성을 보관 유지한 채 고품질의 스캔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책을 스캔, 복사할 경우 발생하는 그림자 부분도 자동으로 지워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책을 스캔할 경우 중앙에 생기는 그림자도 자동으로 없애준다.

홈스쿨링, 홈데코, 포토 및 업무 등 복합기 이상의 능력 발휘
캐논은 프린터 및 복합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Easy-PhotoPrint Editor’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고품질의 사진을 쉽게 인쇄할 수 있으며, 사진 및 템플릿 선택만으로 개인 맞춤 콜라주와 포스터 등을 만들고 출력할 수 있다. 사진 출력의 경우 자르기 및 필터 효과로 사진관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출력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증명사진도 쉽고 간단하다. 달력, 카드, 스크랩북, 명함도 템플릿을 이용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출력할 수 있다.

   
▲ 캘린더와 같은 다양한 출력물을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Easy-PhotoPrint Editor’ / 이미지 = 캐논

   
▲ 몇 번의 클랙만으로 손쉽게 캘린더 등 다양한 출력물을 만들 수 있다. / 이미지 = 캐논

이처럼 ‘캐논 PIXMA G2923 무한잉크젯 복합기’는 고품질의 인쇄 및 복사/스캔은 물론이고,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늘 겪는 유지보수에 대해 혁신을 더한 제품이다. 더 이상 서비스센터 방문으로 시간을 소비할 필요 없이 필요한 소모품만 그때 그때 준비함으로써 인쇄 중단으로 인한 업무 손실을 최소화한다. 작지만 전문 오피스 기기 못지않은 기능도 갖고 있어 가정은 물론이고 사무실, 매장, 학원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복합기이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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