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올 해 첫 신제품으로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를 론칭,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보이는 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은 세밀한 온도 조절과 조리 매뉴얼이 탑재돼 집에서도 간편하게 미슐랭급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50도부터 23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그릴, 토스트, 에어 프라이, 베이킹 등 10가지의 스마트한 조리 메뉴얼이 세팅 돼 있어 원하는 메뉴에 따라 파인다이닝 급의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 사용자들로부터 5천개 이상의 별점 5점(5점 만점)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올해 첫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쇼핑 라이브를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브레빌 뱀부 도마 및 네이버 2만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이외 구매 타임 찬스 이벤트, 리뷰 이벤트 등도 진행,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는 오븐의 기능은 물론 에어 프라이어 기능까지 더해 품격 있는 홈다이닝을 책임지는 만능 스마트 가전으로 손색없다. 고온의 ‘슈퍼 컨벡션’ 기능으로 내부에 열을 고르고 빠르게 전달해 이상적인 에어 프라이 기능 구현은 물론 요리 시간을 30%까지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제품의 정면은 밝고 선명한 LCD디스플레이 장착으로 사용자가 선택한 기능 및 시간 설정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하는 요리에 따라 예열 진행 시간이나 온도, 조리모드 등도 다이얼 조작으로 손쉽게 세팅 가능하다. 요리가 완성되기 직전에는 자동으로 내부에 불이 들어와 요리 상황을 살펴볼 수 있으며, 필요 시에는 조명을 켜 내부 확인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맞춤 전력 제어 기능인 ‘엘레멘트 IQ’ 기술도 적용돼 음식을 요리하는데 이상적인 내부 환경을 만든다. 스마트 알고리즘으로 디지털 온도제어(PID) 기능을 통해 메뉴에 맞춰 독립적으로 열의 강도를 제어, 원재료가 가진 풍미를 극대화한다.
한편, 브레빌은 프리미엄 주방 가전계의 ‘애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커피머신 뿐만 아니라 가전으로도 높은 인기를 누리며, 해외 저명 매체인 CNN은 지난 해 직접 사용해본 주방 아이템 중 베스트 제품으로 다양한 브레빌 제품을 꼽았다.
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은 잠실 롯데백화점 명품관 내 부티크 ‘알라카르테’를 비롯 전국 유명 백화점 내 직영 매장, 알라카르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브레빌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브레빌만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프리미엄 경험 공간인 브레빌 UX관에서 전문 매니저가 1:1로 상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제품을 활용해 쉽고 간단한 홈 파인다이닝 레시피는 알라카르테 유튜브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