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주현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 ‘EXA’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8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10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EXA’는 정식 출시 이후 인기 순위 10위권 진입과 동시에 마켓 평점 4.8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빠른 캐릭터 육성과 초기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보상, 그리고 상황에 따라 빠르고 자유롭게 전환하는 듀얼 무기 시스템, 강력한 타격감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략 전술의 묘미가 있는 PVP 콘텐츠 배틀로얄과 4vs4 파티 플레이 매치로 짜릿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옥타곤 등이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EXA’는 이성 유저 간의 돈독한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고 원하는 이상형과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헌터 매칭 시스템 ‘스와이프 매칭’ 기능을 지원한다.
현재 ‘EXA’ 공식 카페는 회원 수 2만 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8월 11일까지 길드 홍보하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초급 날개각인석, 소탕 티켓, 장미 등 게임 재화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옐로버드’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한편, 오는 9월에는 NPC와 함께 전장을 누빌 수 있는 ‘NPC 동료 시스템’이 추가된다. 'NPC 동료 시스템'은 공격, 피동, 보조 등의 세 가지 타입 중 원하는 NPC를 파트너 삼아 함께 전투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와 함께 다이아몬드 제물을 사용해 소원을 빌면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항구신전’ 콘텐츠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인형민 기자 news@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