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형 QHD 해상도에 75Hz 화면 재생률을 갖춘 고해상도 모니터와 LG 4K IPS 4면 제로베젤을 쓴 고해상도 모니터가 각각 선보인다.
전문 모니터브랜드 Newsync(뉴싱크) 및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32형 QHD 모니터 ‘Newsync X320Q75 컬러풀’, 그리고 32형 4K 모니터 ‘Newsync 32UL990 HDR 4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sync X320Q75 컬러풀은 32형 화면크기에 2560x1440 75hz QHD 해상도를 제공하는 고해상도 모니터다. 일반적인 사무용이나 웹서핑 용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그래픽 작업용이나 QHD 게이밍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A-MVA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가장 밝은 곳은 더 밝게, 가장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 실제 사람이 보는 것과 유사한 색감을 만들어내는 HDR 기술을 지원한다.
화면 위 아래가 찢어지는 티어링 문제를 막아주는 프리싱크 기능과 함께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막아주는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기능도 지원한다.
인터페이스의 경우 1개의 PD단자와 1개의 HDMI 단자, 그리고 오디오 단자를 제공한다.
Newsync 32UL990 HDR 4K는 LG 4K IPS 패널을 쓴 초고해상도 모니터다.
꽉 찬 화면의 4면 제로베젤 디자인을 사용해 몰입감이 우수하며, 3840x2160 해상도의 LG IPS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뛰어난 4K 화질을 제공해 웹브라우저나 그래픽작업에 적합하며, PS4 프로 등에 연결해 4K 게이밍을 즐길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PIP와 PBP 화면 분할 기능을 제공하며, 역시 HDR 기술을 제공해 입체감과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프리싱크와 지싱크 호환기술을 지원해 게임시 화면이 위아래로 찢어지는 티어링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게이밍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1개의 DP 단자와 1개의 HDMI 단자, 그리고 2개의 HDMI1.4 단자를 제공해 확장성이 우수하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앞으로도 가성비 높은 보급형 제품들을 다수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