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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성능의 조화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

기사승인 2020.07.10  00: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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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속도에 안정성, 쿨링 능력까지 겸비한 보급형 VGA

평소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적절한 가격으로 최상의 성능'을 뽑아주는 그래픽카드를 원할 것이다. 물론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좋겠지만, 한정된 비용으로 원하는 성능을 구현하는 제품을 찾아야 하기에 20~30만원 대의 메인스트림급 제품에 눈을 돌리게 된다.

현재 시점에서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GTX1660 SUPER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적절한 가격으로 어지간한 게임은 FHD 해상도에서 무난히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오버클럭을 더해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탄탄한 전원부와 시원스러운 쿨링 솔루션, 풍성한 출력 포트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제품이다.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

제조공정

12nm

코어 클럭

부스트 1815MHz

메모리

GDDR6 6GB (192 bit / 14000 MHz)

쿠다 코어

1408개

출력 포트

HDMI 2.0 1개, 디스플레이 포트 3개

TDP

최대 125W

전원 포트

8핀 보조전원

가격

26만 3900원 (7월 9일 / 인터넷 최저가 기준)

제품 문의

MSI코리아 (kr.msi.com)

벤투스 시리즈 특유의 감성을 품다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는 MSI 벤투 시리즈 그래픽카드 특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기판과 커버, 쿨링 팬은 검정색으로 만들었고, 회색 커버를 얹어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여느 튜닝용 그래픽카드와 달리 RGB LED가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딱히 단점이 될 만한 요소는 아닐 것이다.

   
 
만일 RGB LED를 통해 튜닝 효과를 느끼고자 한다면 MSI의 동급 제품 중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게이밍 X D6 6GB 트윈프로져7'를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는 가로의 길이가 204mm, 세로가 128mm로 일반적인 여느 GTX1660 SUPER 그래픽카드에 비해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하기에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라면 무리 없이 장착이 가능하고, 어지간한 미니PC와도 호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구매 전 확인은 필수다.

   
 
소폭 높아진 부스트 클럭으로 성능 UP!!
 
모델 명에서도 알 수 있듯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는 지포스 GTX1660 SUPER를 탑재해 이전에 출시된 지포스 GTX 1660에 비해 많은 부분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메모리가 GDDR5에서 GDDR6로 업그레이드 됐다. 192bit 인터페이스는 동일해도 8Gbps였던 작동 속도가 14Gbps로 크게 상승하면서 전송에 대한 여유가 생겼다.

   
 
그래픽 프로세서의 작동속도는 소폭 상승했다. 기본이 1506MHz에서 1530MHz로, 부스트 클럭이 1709MHz에서 1785MHz가 되었다. 여기에 본 제품은 부스트을 높여 1815MHz로 작동한다. FHD급의 해상도에서는 어지간한 고사양 게임을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고, 고화질의 영상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

   
 
MSI는 자체 성능 향상 프로그램인 애프터버너(AfterBurner)도 제공한다. 애프터버너 프로그램은 GPU와 메모리의 클럭은 물론 전압이나 팬 속도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동으로 성능을 높일 수도 있어 하이엔드 시스템을 꾸미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자체적으로 제공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화 테스트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한국어도 지원되기 때문에 처음 오버클럭을 시도하는 유저라도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극한의 상황을 버텨내는 밀리터리 클래스 전원부

많은 사람들이 MSI라는 이름을 들으면 자연스레 밀리터리 클래스 전원부를 연상하게 된다. 그만큼 MSI의 그래픽카드는 차원이 다른 품질로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성을 보장하고, 이러한 부분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것이다.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는 높은 안정성을 구현하기 위해 밀리터리 클래스(Military Class) 인증된 전원부를 사용했다. 미 국방성의 검사 기준을 만족한 부품을 통해 제품은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듯 우수한 전원부는 부품의 면면을 보면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다. 초크에는 슈퍼 페라이트 코어(SFC)를 탑재한 것은 물론 솔리드 타입의 캐퍼시터를 모두 사용했다. 또 발열이 많은 모스펫이 배치되는 위치에 방열판을 추가로 장착해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됐다.

   
 
차가운 심장(?) 만들어주는 쿨링 솔루션

멋진 전원부가 있다고 모든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발생되는 열을 제때 식혀주지 못한다면 결국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효율이 뛰어난 쿨링 솔루션이 필수다.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는 명성에 걸맞는 쿨링 솔루션을 적용해 발열 문제로 인한 소비자의 걱정을 덜어준다. 냉각 효과가 대단히 뛰어날 뿐만 아니라 조용하게 작동하는 2개의 팬을 비롯해 촘촘하게 배치된 히트싱크와 열 전도율을 높여주는 히트싱크로 기판의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냉각팬은 MSI가 개발한 톡스(TORX) 2.0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공기 흐름을 가속시키는 특수 곡선형 블레이드를 적용해 회전에 따른 풍량 확보에 초점을 두었다. 동시에 소음을 최소화해 사용 시 불편함을 줄였다. 말 그대로 최적의 게이밍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기다란 구리 히트파이프 1개가 GPU와 맞닿는 히트스프레더를 중심으로 밖힌 양쪽 히트싱크를 관통해 뜨거운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준다. 방열핀 배열도 촘촘하고 상단에 배치되는 쿨러가 끌어당기는 공기를 잘 통과할 수 있다.

   
 
추가로 메모리가 배치되는 자리에 써멀패드를 부착해 메모리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도록 했다. 그만큼 발열 해소를 위해 많은 부분을 신경썼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백플레이트 탑재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는 기판 뒷면에 커다란 백플레이트를 달아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장착된 백플레이트는 열 처리용으로 특수하게 제작된 특수 고강도 내열용 강화 플라스틱으로 기판의 휘어짐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이물질 혹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기판이 손상되는 것도 막아준다.

   
 
또한 열 전도율도 뛰어나 전면의 쿨링 솔루션과 함께 기판의 온도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전면 커버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검정색 바탕에 하얀색의 줄무늬 디자인을 적용해 단조로움을 탈피한 것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사용자의 안전과 시각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모서리 부분에 둥근절인 설계방식을 적용한 것도 사소하지만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풍성한 출력 포트에 안전을 위한 마개까지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는 다수의 출력 포트를 탑재해 디스플레이 장비와 호환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최근 출시되는 고해상도 모니터의 대부분이 다양한 종류의 포트를 지원하고, 여러 개의 모니터를 하나로 묶어 쓰고 사용자도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구성은 분명 장점이다.

   
 
출력 포트로는 근래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디스플레이 포트 3개를 비롯해 HDMI 포트 1개를 달았다. 이를 통해 총 4대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어 초고해상도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은 물론 멀티 태스킹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아울러 엔비디아 G-SYNC를 비롯해 4K HDR을 지원해 한층 선명한 화질로 게임을 구동할 수 있다.

   
 
이밖에 모든 출력 포트에는 이물질의 유입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재질의 마개가 덮여 있고, 포트 위의 슬롯 부분은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기 해주는 통풍구를 마련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이 엿보인다.

성능

다음으로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 실제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지간략한 테스트를 통해 알아봤다. 비교 제품 군으로는 동생급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1660 레퍼런스 모델을 선정했다.

<테스트 사양>
- CPU : AMD 라이젠 7 3700X (마티스)
- 메인보드 : MSI X570 에이스
- RAM : GeIL DDR4 16G PC4-28800 CL18 SUPER LUCE RGB Sync 블랙 (8Gx2)
- 파워서플라이 : 마이크로닉스 ASTRO GD 750W 80PLUS GOLD 풀모듈러 화이트
- 운영체제 : 윈도우10 64bit

먼저 게임 테스트에 앞서 그래픽카드의 성능 측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FutureMark사의 3D MARK 중 FireStrike를 구동한 후 그래픽 스코어를 알아봤다. 테스트 결과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는 16083점으로 GTX1660에 비해 소폭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후 평균 프레임을 알아봤다. 풀HD의 해상도에서 실행한 결과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의 평균 프레임은 75.4점으로 GTX1660에 비해 앞섰으며, 거의 대부분의 구간에서 끊김없는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버워치에서도 결과는 비슷하게 나타났다. 풀HD의 해상도에서 게임을 구동했을 때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의 평균 프레임은 151.9점으로 상당히 높게 측정됐으며, 이는 GTX1660과 비교해도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앞서 말했듯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의 TDP는 125W로 성능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에 시스템 전체의 소비전력을 측정한 결과 229W 수준으로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능과 안정성, 가격이 잘 버무려진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는 MSI 벤투스 시리즈 특유의 탄탄한 구성과 밀리터리 클래스를 기반으로 하는 높은 안정성, 그리고 톡스 2.0 팬이 중심이 된 쿨링 솔루션까지 그야말로 공수양면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을 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높은 성능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낮아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도 뛰어나며, 26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온라인 게임은 물론 어지간한 고사양 게임을 풀HD급의 해상도에서 즐길 요량이라면 충분한 만족도를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PC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면 'MSI 지포스 GTX 1660 SUPER 벤투스 S OC D6 6GB'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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