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가 팩토리 오버클럭(OC) 기반으로 더욱 강력해진 새로운 게이밍 그래픽카드 ‘ZOTAC GAMING 지포스 RTX 2060 SUPER OC’를 새롭게 출시한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 2060 SUPER OC D6 8GB’는 메인스트림급 RTX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위한 모델로 제작되었다. 깔끔하고 심플한 외관 외에도 소비자가 가장 신경쓰고 있는 가격적 메리트와 온도적 측면도 모두 갖춘 신제품이다.
자체적인 팩토리 오버클럭(OC) 공정을 통해 2단계 오버클럭된 1,680MHz 부스트 클럭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217mm의 슈퍼 컴팩트 사이즈로 나와, 케이스 장착 걱정이 필요 없는 약 99%의 호환성을 자랑한다.
새로운 공기 흐름 설계 방식이 적용된 2개의 대형 90mm 팬은 시원한 쿨링 성능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열 배출을 위한 3개의 6mm 구리 히트파이프, 풀 커버리지 이상을 감싸는 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와 최고급 쿨링 솔루션 ‘아이스스톰(IceStorm) 2.0’이 발열 해소 효율성을 더했다.
제품 후면에는 고급 소재의 건메탈 백플레이트를 탑재하여 다이캐스트 금속 판 및 기판 전체를 감싸 보호하는 구조적 안정성을 보장하며, 한층 세련된 감성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제품 측면에는 어느 시스템과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LED 감성을 제공한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 2060 SUPER OC’는 튼튼한 구성의 6+2 페이즈 전원부를 탑재하여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보장한다. 3개의 DP 1.4 포트와 1개의 HDMI 2.0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