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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접근금지' 청정구역으로 탈바꿈한 '갤럭시코리아 서비스 센터'

기사승인 2020.04.28  03: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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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온 측정부터 전 제품 소독까지....물샐틈 없는 방역

코로나19는 비단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IT 업계의 서비스 센터 풍경 또한 바꿔놓았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감염을 우려해 현장 접수 대신 택배 업무만 진행하는 곳도 있을 정도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접수를 진행하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괜스레 불안한 마음이 들기는 창구 직원이나 방문자 모두 매한가지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까다로운 방역과 철저한 사전 예방을 모토로 센터를 운영하는 PC 업체가 있어 적잖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세계적인 그래픽카드 제조사인 갤럭시코리아가 그 주인공이다.

   
 
갤럭시코리아는 직원과 내방 고객에 대한 철저한 검역은 물론 택배로 접수된 A/S 제품들까지 꼼꼼히 소독하는 등 그야말로 물 샐틈 없는 까다로운 방역으로 코로나19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참고로 갤럭시코리아 서비스 센터는 용산 청진빌딩 9층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 해에 센터를 현재의 위치로 옮겼는데, 접근성이 좋아져서 인지 내방 고객의 수도 더욱 늘었다고 한다.

   
 
먼저 갤럭시코리아 직원은 출근과 함께 비접촉식 체온계를 통해 체온을 측정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 때 37.5도가 넘어가면 사무실에 들어올 수 없다.

   
 
또한 센터 직원의 경우 무조건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고 근무를 서는데, 일정 시간마다 새 장갑으로 바꿔 사용한다. 때문에 하루에도 몇 통씩 장갑을 쓰게 된다고 하니 그 비용만해도 결코 적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점은 택배를 통해 접수된 모든 제품은 일일이 소독을 한다는 것이다. 개봉 후 일회용 알콜솜으로 구석구석 깨끗히 닦아 혹시 모를 2차 감염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있다. 특히 알콜솜은 한 번만 사용하고 모두 버리기 때문에 하루에 수 십 통을 쓸 수밖에 없다.

   
 
내방 고객에 대한 검사 역시 소홀하지 않았다. 갤럭시코리아 직원과 마찬가지로 체온계를 통해 열을 측정하고 마스크가 없는 상태에서는 출입이 불가하다. 접수 창구에도 손소독제가 다수 비치돼 있다.

   
 
이렇듯 갤럭시코리아는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며 '코로나 안전구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혹자에게는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겠으나, 막상 알면서도 이렇게까지 검사하는 업체가 흔치 않기에 갤럭시의 노력이 더욱 빛나 보인다.

   
 
추정석 갤럭시코리아 팀장은 "갤럭시코리아는 코로나19의 예방에 누구보다 힘을 쓰는 PC 업체라 감히 자부할 수 있다. 접수된 제품을 일일히 소독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시간은 다소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일임을 알기에 묵묵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렇듯 철저하게 방역을 시행하는 것은 한국 시장에 대한 갤럭시의 애정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직원 모두가 건강해야 내방 고객 또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비록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노력이 누군가에게 행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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