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Coral의 대규모 유통업체인 Gravitylink가 Google Coral Edge TPU의 100% 시리얼 장치들을 선보였다. Coral은 지역 AI를 통해 제품을 만들도록 기업을 지원하는 완전한 툴킷으로서, 바로 엣지 장치에서 중립 네트워크를 위한 하드웨어 가속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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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코랄(Google Coral) | ||
많은 업체가 효율적이고, 개인적이며, 빠른 오프라인 특징을 가진 온-디바이스 역량을 자랑하는 이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목적은 건강관리, 스마트 도시, 운송부터 제조, STEM 교육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를 구축하는 것이다.
Coral은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시제품 제조[https://coral.ai/products/#prototyping-products/ ]부터 생산까지 다양한 종류의 장치를 제공한다. 이들 장치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에서도 사용 가능할 만큼 충분한 유연성을 보인다.
시제품 제조 장치로는 Dev Board(미니 버전이 곧 출시될 예정)와 USB Accelerator가 있다. 이들 장치를 이용하면 스케치에서 개념 증명까지,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
생산 준비가 된 장치로는 시스템-온-모듈, 3가지 종류의 PCIe 모듈, 곧 출시 예정인 신제품 Accelerator Module 등이 있다. 이들 장치는 모든 규모에서 공정에 원활하게 통합돼 산업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
Edge TPU가 내장된 이들 장치는 제품에 고효율성 ML 인퍼런싱을 부여한다. 그뿐만 아니라 Google Coral은 2개의 감지 제품, 1개의 카메라 모듈, 1개의 환경 센서 보드도 출시했다.
Google Coral의 대규모 유통업체인 Gravitylink는 아시아, 북미, 유럽 및 기타 국가와 지역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판매망을 구축했다. Google Coral 출시 후 많은 기업이 생산 개발을 위해 Gravitylink 온라인 매장에서 Coral 장치들을 대량 구매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