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27형 평면 화면에 매끄러운 움직임의 180Hz 화면재생률, 초슬림 디자인, HDR 기능을 제공하는 최신 게이밍 모니터가 출시된다.
전문 모니터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27형 화면크기에 HDR 및 다양한 기능을 적용한 모니터 ‘Newsync X27F180 LASER HD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sync X27F180 LASER HDR은 16:9 와이드 화면비율의 27형 화면크기에 1920x1080 풀HD 해상도, 180Hz 화면 재생률을 내 빠르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내는 게이밍 모니터다.
커브드에 지친 사용자들을 위해 평면 패널을 적용하고 7mm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하다. VA 광시야각 패널을 써 상하좌우 어디서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HDR 기능을 기본 지원해 뛰어난 색감을 보여준다.
어두운 곳 속의 적을 잘 보여주는 게임모드 기능이나 화면에 조준선을 표시해주는 크로스헤어 타겟 기능 등 강력한 게이밍 모니터의 자질을 두루 갖췄다.
디스플레이포트(DP)와 HDMI 단자를 각각 1개씩 달았으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등의 시력보호 기능도 기본이다. 2W + 2W 스피커를 담아 IPTV 셋톱박스 등에 연결하면 바로 HDTV로 활용 가능하다. 후면에 레드 LED를 달아 게이밍 분위기를 더욱 돋구어준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사용자의 입맛에 맞춰 180Hz를 지원하는 초슬림 게이밍 모니터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높은 성능과 멋진 디자인의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 니즈를 공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비트엠 신제품 모니터는 11번가와 옥션, 지마켓, 네이버 스토어팜 등 모든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최인훈 기자 news@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