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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중국 최초로 5G 기술 기반 원격 진단 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진단

기사승인 2020.01.30  09: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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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Corporation(0763.HK/000063,SZ)과 차이나 텔레콤 쓰촨지사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최신 5G 기술 기반의 원격 진단을 실시했다. 이는 중국 최초의 사례로써, 높은 대역폭과 짧은 지연시간을 특징으로 하는 5G를 통해 기존보다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5G 원격 진단에는 쓰촨대학의 서중국병원(West China Hospital)과 청두 공공건강클리닉센터(Chengdu Public Health Clinic Center)가 참여한다.

ZTE는 현장 상황에 따라 내부 커버리지 포인트를 구축하는 한편, 외부 5G 신호를 통해 5G 서비스를 주문할 CPE 장비를 설치했다. 이달 25일에 5G 실내 기지국을 건설하고, 상호연결시켰다. 또한, 서중국병원의 원격 진단·치료 회의실을 처음으로 이 원격 진단·치료 시스템에 연결했다.

26일, ZTE는 이 원격 진단·치료 시스템의 또 다른 핵심 포인트에서 5G 실내 분산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 최적화, 속도 테스트 및 주문을 진행했다. 5G망 주문 후 쓰촨성 보건위원회, 서중국병원 및 청두 공공건강클리닉센터가 원격 화상 진료를 진행했다.

쓰촨성 보건위원회의 업무 배치에 따라 이 5G 원격 진료 시스템은 쓰촨대학 서중국병원을 중심 노드로 설정하고, 환자를 받고 치료한 27개 병원과 최초로 연결될 예정이다. 다음 단계에서 ZTE는 세 가치 차원(쓰촨성, 도시 및 현)을 아우르는 중국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새로운 5G 원격 진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 목적은 우한을 지원하는 일선 병원에 원격 진단을 위한 '단일망'을 제공하는 것이다. 앞으로 ZTE는 이 5G망을 통해 우한 프론트 엔드 의료 구조팀과 화상 진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에 따라 우한의 중환자들은 서중국병원에서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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