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탄력이 떨어져 모공이 늘어지기 쉬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일상 속에서 꼼꼼한 세안 습관과 올바른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겨울철 피부 케어의 첫걸음이다.
최근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13일에 방송된 ‘겟잇뷰티’에서 겨울철 건강한 피부를 위한 리뷰템으로 선정된 오일 베이스 클렌징밤이 화제다.
이날 리뷰템으로 방송된 클렌징밤 제품은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 파머시(FARMACY)의‘그린클린’과 그린클린의 체리버전인 ‘베리체리 클린’으로 자연유래 성분의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착한 성분의 클렌징밤이다. 또한, 2차 클렌징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의 강력한 세정력으로 미세먼지,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제거하고 세안후에도 촉촉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특히 ‘그린클린’은 파머시 베스트셀러로 미국 세포라 클렌저 부문 판매 1위를 차지, 국내 세포라 오픈 3일만에 매장 완판을 기록해 이미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최근 클렌징이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과도한 클렌징 습관으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피부를 케어 하기 위해 선택한 ‘그린 클린’ 사용법과 세안 전후 세정력 및 수분도를 측정했다. 워터프루프 마스카라가 깔끔하게 지워짐과 동시에 세안 전 피부 수분도는20%, 세안 후 피부 수분도는 23%로 세안 시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함이 유지되어 만족하는 결과를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