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대원CTS(대표 정명천)에서는 8스레드보다 더 강력한 6코어 12스레드 프로세서의 시작 라이젠5 3600의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다.
라이젠5 3600 프로세서는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최신 인기 게임 및 고사양 스팀류 게임에 최적화되어 막힘없이 부드러운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경쟁사 프로세서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전 세대 대비 극적으로 향상된 게임 퍼포먼스는 놀라울 정도다. 가령 배틀그라운드에서 경쟁사 i7-9700K보다 20만원가량 저렴하면서 더 높은 게이밍 성능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는 6코어 6스레드 인텔 i5-9600KF보다 2배 많은 스레드를 갖추면서 더욱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이외에도 멀티스레드를 지원하는 인코딩, 렌더링 등 종합성능에서도 경쟁사 인텔 i5-9600KF, 인텔 i7-9700K프로세서보다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경쟁사에서는 최상위 메인보드 라인에서만 메모리 오버클럭을 지원하지만 라이젠5 3600 프로세서의 경우 보급형 A320 메인보드와 결합하면 컴퓨터 전체 가격을 낮추면서 동시에 메모리 오버클럭까지 할 수 있다. 낮아진 가격으로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거나 4K지원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한다면 더 쾌적한 게이밍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4K 고사양(고해상도)게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작업에서 다중코어 다중스레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150만원 미만 컴퓨터를 구성한다면 6코어 12스레드의 라이젠5 3600이나 글로벌 테크 미디어 탐스하드웨어에서 선정한 베스트 게이밍 CPU로 선정된 라이젠5 3600X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라이젠5 3600X는 현재 컴퓨존에서 할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스마트 컨슈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다수 소비자들은 라이젠은 CPU오버클럭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이것은 잘못된 정보다. 올해 출시한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는 세계 최초 7nm 공정으로 만들어져 오버클럭을 하지 않아도 경쟁사 제품보다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다만 별도로 오버클럭을 하게 되면 기본 성능보다 한층 향상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컴퓨터를 구매한다면 라이젠5 3600과 고사양 그래픽카드 조합이 가장 좋다. 라이젠은 고사양 그래픽카드도 병목이 없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다.
대원CTS 마케팅 담당자는 “ 고사양게임을 원하다면 라이젠5 3600프로세서, 라이젠5 3600X프로세서가 좋습니다. 현재 라이젠5 3600X는 컴퓨존에서 특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좀 더 좋은 성능을 원하신다면 라이젠 5 3600X로 가시면 됩니다. 이제는 멀티 스레드 프로세서가 각광받는 시대입니다.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원하신다면 8코어 16스레드인 라이젠7 3800X도 좋습니다. 뭘 해도 이제는 라이젠이 대세입니다. 컴퓨터는 달라도 프로세서는 라이젠이 표준입니다. “라고 웃으며 말했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