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SMCI)가 11월 18일에서 21일까지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슈퍼컴퓨팅(SuperComputing 2019)에 참가해 부스 #1211에서 업계 가장 광범위한 HPC(고성능컴퓨팅) 시스템들을 소개한다. 시스템 시연 외에도 슈퍼마이크로는, 인텔, 엔비디아, AMD의 대표들을 포함하는 업계 리더들의 연설 세션도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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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C,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기계 학습의 기술적 발전들로 인해 컴퓨팅 성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슈퍼마이크로는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들을 제공하고자 혁신하며 진력하고 있다" 면서 "슈퍼마이크로는, 고객들이 전력소비와 TCO(총소유비용)를 절감하고, IT폐기물은 줄이고 TCE(총환경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여러 번의 리프레시 사이클들을 위해 다수의 하위 어셈블리들을 재사용하고 중요 구성요소들을 교체하는 능력을 더하기 위해 설계된 리소스-세이빙 아키텍처(Resource-Saving Architecture™)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슈퍼마이크로의 CEO 겸 대표(President)인 찰스 리앙(Charles Liang)은 전했다.
차세대 NVMe(Non-Volatile Memory Express)와 같은 첨단 스토리지 솔루션들은, 균형잡힌 아키텍처를 위해 각 인텔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Intel® 2nd Generation Xeon ® Scalable) 프로세서에서 6개의 드라이브들을 지원하는 12 NVMe/SAS/SATA드라이브 베이들을 갖춘 1U울트라 DP 슈퍼서버를 포함하는 슈퍼마이크로의 확장된 NVMe 제품을 통해 제공된다. 1U 울트라 슈퍼서버(Ultra SuperServer®)는 기업들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들에 최적화된 최고 성능과 고밀도 스토리지 유연성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는 탑빈 205와트 프로세서들, NVMe, 100G EDR 인피니밴드 스위치들, 25G/10G이더넷 스위치들, GPU지원, 리던던트 AC/DC 전원공급 장치들, 배터리 백업(BBP®)을 지원하는 1소켓, 2소켓, 4소켓 블레이드 서버들과 함께 최신 슈퍼블레이드(SuperBlade®) 시스템들을 포함하는 첨단 블레이드 시스템들을 제공해 기업, 클라우드, HPC애플리케이션들에 이상적이다. HPC에 중요한 것은 슈퍼블레이드가 제공하는 고밀도다(8U에 최대 40GPU들과 최대 40CPU들을 제공하는 10 x 4 소켓들, 20 x 2 소켓들 또는 20 x 1 소켓 블레이드 서버들).
슈퍼마이크로는 단일 시스템에서 1개에서 20개 엔비디아 GPU들을 지원하는 1U에서 최대 10U의 전체 시스템 라인을 포함해 AI, 딥러닝, HPC 워크로드들에 최적화된 업계 최대로 광범위한 GPU서버들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는 최고 성능의 딥러닝교육과 최고 쓰루풋 딥러닝 추론 애플리케이션들에 최적화된 시스템 모델들을 포함하는 특정 AI워크로드를 위한 특수 시스템들을 개발했다.
슈퍼마이크로는 HPC환경의 밀도와 공유전력 요구사항들을 충족하기 위해 다중 노드 트윈 가족군을 도입했다.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빅트윈(BigTwin™) 다중노드 가족군은 HPC를 위한 밀도, 공유 전력, 전체 성능을 제공한다. 해당 가족군에 가장 최근에 추가된 빅트윈EDSFF E1.S는 노드 당 10개의 EDSFF(E1.S) 드라이브들을 간춘 2U 4DP 노드 시스템이다. 또한, H12빅트윈 서버 가족군은 AMD EPYC™ 7002 시리즈 프로세서들을 활용해 최신 데이터 센터들에 새로운 수준의 통합 및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최적화 되어있다. 고객들은 향상된 성능, 이전 세대 A+ 시스템 코어 수의 2배, 소켓 당 최대 4배의 피크 GFLOPS를 기대할 수 있다.
HPC애플리케이션들은 새로운 과학적 통찰들을 통해 그 복잡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HPC 구축, 특히 데이터 집약적 프로젝트들은 복잡한 환경문제들(전력과 냉각)을 초래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오늘날 HPC데이터센터에서 계산 집약적인 워크로드들의 전력과 냉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확장된 아세텍(Asetek) 기반 수냉식 쿨러 서버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